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삼성전자서비스, 추석 연휴에도 5일간 휴대폰·가전 수리 지원

조선비즈 최지희 기자
원문보기

삼성전자서비스, 추석 연휴에도 5일간 휴대폰·가전 수리 지원

속보
민주 김병기, 원내대표직 사퇴..."국민 상식·눈높이에 부족했다"
삼성전자서비스 추석 연휴 주말케어센터 운영 안내./삼성전자서비스 제공

삼성전자서비스 추석 연휴 주말케어센터 운영 안내./삼성전자서비스 제공



삼성전자서비스가 추석 연휴에도 닷새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1일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연휴 첫 날인 3일 개천절과 추석 다음날인 7일부터 9일 한글날까지는 ‘주말케어센터’ 9곳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5~6일은 주말케어센터를 운영하지 않는다.

주말케어센터 예약은 삼성전자서비스 웹사이트 및 컨택센터(1588-3366)를 통해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서울 삼성강남 서비스센터만 오전 10시~오후 8시에 운영한다.

4일 토요일에는 전국 169곳 서비스센터가 모두 문을 열고 휴대폰, 태블릿 등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연휴기간 가전제품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긴급 출장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냉장고 냉동, 냉장 안됨’ 등 긴급한 점검이 필요한 증상이 주요 대상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장기 연휴에 대비해 웹사이트에 제품별 자가진단 방법과 자주 묻는 질문과 스스로 해결방법 등을 게시하고, 컨택센터도 비상 당직 체계로 운영할 예정이다.

최지희 기자(hee@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