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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이 맞춤형 인공지능(AI) 보안 서비스 '헬프나우 AI 시큐리티'를 출시했다. |
베스핀글로벌이 맞춤형 인공지능(AI) 보안 서비스 '헬프나우 AI 시큐리티'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AI 활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을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AI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종합 보안 서비스다. AI 보안 설정과 주요 윤리 가이드를 기반으로 AI 보안 상태를 진단한다. △프롬프트 필터 △민감 정보 탐지 △이상 행위 탐지 △AI 워터마킹 등 핵심 기능으로 주요 위협을 방어한다.
서비스는 크게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AI 활용에 대한 잠재적인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는 '젠 AI 접근 보안' △AI 모델을 대상으로 한 실시간 탐지와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AI 앱 런타임 보호' △AI 에이전트와 애플리케이션(앱) 사용 현황을 관리하는 'AI 공급망 및 인프라 보안 위협 보호' △AI를 활용해 자재적 공격과 이상 징후를 실시간 탐지하고 분석하는 'AI 기반 실시간 보안 관제' 등이다.
베스핀글로벌은 헬프나우 AI 시큐리티를 통해 기업 고객들이 AI 혁신을 추진하면서 보안 위협에 대한 불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베스핀글로벌 SecOps 강진하 팀장은 “헬프나우 AI 시큐리티는 기업이 AI를 안심하고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적의 보안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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