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기자]
넥써쓰(대표 장현국)는 이달 30일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를 통해 '로한2 글로벌'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로한' 판권(IP)을 활용한 MMORPG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기존과 차별화된 경제 시스템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캐릭터와 아이템 등 게임 자산의 소유권을 계정 단위까지 확대하고, 거래 및 활용 범위 또한 넓혔다는 평이다.
이 회사는 독자적 토크노믹스 '로하노믹스'를 적용했다. 게임 내 핵심 재화인 루비의 전체 공급량을 10억 개로 고정하고, 플레이 과정에서 소모된 루비가 게임 상점을 통해 다시 판매되는 순환 구조를 설계했다.
넥써쓰(대표 장현국)는 이달 30일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를 통해 '로한2 글로벌'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로한' 판권(IP)을 활용한 MMORPG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기존과 차별화된 경제 시스템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캐릭터와 아이템 등 게임 자산의 소유권을 계정 단위까지 확대하고, 거래 및 활용 범위 또한 넓혔다는 평이다.
이 회사는 독자적 토크노믹스 '로하노믹스'를 적용했다. 게임 내 핵심 재화인 루비의 전체 공급량을 10억 개로 고정하고, 플레이 과정에서 소모된 루비가 게임 상점을 통해 다시 판매되는 순환 구조를 설계했다.
이 구조는 유저 간 수요와 공급에 따라 자연스럽게 재화 가치가 형성되도록 유도하며, 재화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출시 전 진행된 루비 사전 판매도 큰 관심을 모았다. 1차와 2차 판매는 모두 조기 완판됐으며 현재 3차 판매가 진행 중이다. 이번 라운드 참여자에 대해서는 구매 수량의 50%를 추가 지급키로 했으며, 구매 금액의 최대 5%를 크로쓰($CROSS) 토큰으로 제공하는 보너스 이벤트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기존 구매자에 대해서는 모두 적용할 방침이다.
넥써쓰는 '로한2 글로벌' 출시와 함께 커뮤니티 기반 보상 플랫폼 '크로쓰 웨이브'를 첫 선보인다. 이는 크리에이터가 팬들과 소통하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첫 시즌에서는 크로쓰 토큰 500만 개와 게임 매출의 5%를 보상 기금으로 편성키로 했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크로쓰 웨이브'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크리에이터 신청 접수를 받으며 본격적인 보상 프로그램 가동에 돌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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