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울산문화예술회관 새 관장에 남병석(57·사진) 울산광역시 서기관이 임용됐다.
울산시는 “남병석 신임 관장은 축적된 행정 역량과 소통의 지도력으로 시립예술단 운영, 공연·전시 활성화 등 현안 과제 추진은 물론 지역 예술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남 신임 관장은 울산광역시 문화관광체육국 전국체전기획단장, 행정안전부 인사교류, 울산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부장, 울산광역시 세정담당관 등을 거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