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ON '트롯챔피언' 방송 캡처 |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수 홍지윤이 간드러지는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홍지윤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ON 음악 프로그램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오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홍지윤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홍지윤의 매력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홍지윤은 오랜만에 '오라'를 가창했다. '오라'는 홍지윤이 지난 2021년 2월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 결승전 신곡 미션에서 부른 윤명선 작곡가의 곡이다.
이날 편곡 버전으로 선보인 '오라' 무대에서 홍지윤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입증했다. 특히 홍지윤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제스처가 브라운관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한편, 홍지윤은 올해 4월 신곡 '가리랑'을 발매하고 각종 무대와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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