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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이채민 케미 통했다…‘폭군의 셰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1위

매일경제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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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이채민 케미 통했다…‘폭군의 셰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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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사진 ㅣtvN

‘폭군의 셰프’. 사진 ㅣtvN


‘폭군의 셰프’가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4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폭군의 셰프’의 지난주 시청수(Views·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650만으로, 비영어 쇼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8월 23일 베일을 벗은 ‘폭군의 셰프’는 공개 첫 주 비영어권 4위였지만, 입소문을 얻으면서 2주 차에 2위, 4주 차에 1위로 올라섰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다.

임윤아, 이채민의 케미스트리, 타임슬립과 한국 전통 요리가 결합된 흥미로운 소재가 글로벌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되며, 다시보기 OTT 서비스는 넷플릭스와 티빙(TVING)에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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