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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없지만 흐린 '추분'…제주·남해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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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없지만 흐린 '추분'…제주·남해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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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재촉하는 비(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7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서호꽃뫼공원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수크령 사이를 걷고 있다. 2025.9.17 xanadu@yna.co.kr

가을 재촉하는 비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7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서호꽃뫼공원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수크령 사이를 걷고 있다. 2025.9.17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추분(秋分)이자 화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오전부터 제주도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늦은 밤부터 남해안, 24일 오전 전국으로 확대돼 25일까지 이어지겠다.

사흘간 강수량은 서해5도와 전라권 30∼80㎜(많은 곳 100㎜ 이상),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80㎜ 이상), 제주도 10∼60㎜, 울릉도·독도 10∼40㎜다.

강원 북부 동해안은 5∼20㎜, 강원 중·남부 동해안은 5㎜ 안팎의 비가 오겠다.

23일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9.6도, 인천 20.4도, 수원 19.4도, 춘천 16.5도, 강릉 16.9도, 청주 19.2도, 대전 18.8도, 전주 18.9도, 광주 19.7도, 제주 23.1도, 대구 17.0도, 부산 20.5도, 울산 18.7도, 창원 19.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3.5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제주도 해상은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honk0216@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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