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 by U+’서
아이폰17 출시 기념 팝업 전시 진행
아이폰17 출시 기념 팝업 전시 진행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가 아이폰17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by U+’(틈)에서 팝업 전시를 연다.
아이폰17 전 모델은 물론 애플워치·에어팟까지 전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통신사 플래그십 매장은 ‘틈’이 유일하다.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틈’은 LG유플러스가 2020년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브랜드와 문화를 잇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팝업은 아이폰17 캠페인 슬로건 ‘아이폰을 나답게, U+로 남다르게’를 콘셉트로,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를 활용해 공간을 연출했다.
아이폰17 전 모델은 물론 애플워치·에어팟까지 전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통신사 플래그십 매장은 ‘틈’이 유일하다.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틈’은 LG유플러스가 2020년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브랜드와 문화를 잇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팝업은 아이폰17 캠페인 슬로건 ‘아이폰을 나답게, U+로 남다르게’를 콘셉트로,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를 활용해 공간을 연출했다.
아이폰·애플 디바이스 전 라인업 전시
1층에는 아이폰17 전 모델과 함께 애플워치 시리즈11·울트라3·SE3, 에어팟 프로3까지 풀 라인업이 전시된다. 고객은 기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일부 작품은 에어팟 프로3를 통해 사운드와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관람 후 방문 고객에게는 ‘선라이즈 칵테일바’에서 칵테일과 전용 티코스터도 증정된다.
현대미술과의 만남
LG유플러스는 이번 팝업에 현대미술가 차민영 작가의 작품을 함께 배치했다. ‘미래에서 온 안개’, ‘기울어진 지평선’ 등으로 알려진 차 작가는 기후 변화, 인류 이동, 기억의 단편을 주제로 작업해온 아티스트다.
특히 2층 전시 공간은 차 작가의 작품으로 꾸며져, 방문객은 아이폰17을 체험하면서 동시에 전시 주제 ‘인간의 숨결이 깃든 기술’을 느낄 수 있다. 이는 기술과 인간의 조화를 통한 미래상을 제시하며, LG유플러스가 지향하는 ‘사람 중심의 기술’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구독/옴니플랫폼 담당 상무는 “아이폰17 출시를 기념해 ‘틈’에서 전시와 체험을 결합한 팝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가 제품과 예술을 함께 즐기며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