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인도분 금 선물, 온스당 3725.10달러
국제 금값이 16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6.10달러(0.16%) 오른 온스당 3725.1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도 이날 장 초반 온스당 3702. 95달러까지 오르며 한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7일 나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관계자가 골드바를 정리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
국제 금값이 16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6.10달러(0.16%) 오른 온스당 3725.1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도 이날 장 초반 온스당 3702. 95달러까지 오르며 한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7일 나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카코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 인하할 확률은 96%, 0.50%포인트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할 확률은 4%로 예상된다. 한때 빅컷을 할 것이란 예상은 10%를 넘어서기도 했다.
금은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아 일반적으로 금리가 인하되면 달러 약세가 이어지고 이는 금값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타이 왕 독립 금속 트레이더는 “달러가 7월 이후 최저 수준을 보이며 금값이 탄력을 받았다”며 “다만 내일 연준의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일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투데이/김해욱 기자 (haewook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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