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사진|임영웅팬클럽 |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이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최근 제빵 실습을 통해 직접 만든 빵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단순한 기부가 아닌, 정성을 더한 ‘손길 기부’로 의미를 더했다.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2022년부터 연탄 나눔, 적십자회비 기부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빵 나눔은 그 연장선으로,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팬클럽은 “평소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했다”며 “부족한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외롭고 지칠 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무대뿐 아니라 팬덤의 선행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며, 가수와 팬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문화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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