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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대정부질문…국힘 “무능·오만의 실체 파헤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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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대정부질문…국힘 “무능·오만의 실체 파헤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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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방중 동행 기자단과 생중계 오찬간담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오른쪽)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100일 국정 파탄 실정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오른쪽)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100일 국정 파탄 실정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이재명 정부 출범 뒤 첫 정기국회 대정부 질문이 15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이어진다. 3대 특검법 연장과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대미 통상협상과 미국 조지아주 구금 사태 등 핵심 국정 현안 등을 놓고 야당의 창과 정부·여당의 방패가 맞부딪칠 전망이다.



국회는 15일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16일 외교·통일·안보, 17일 경제, 18일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 질문을 국무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민주당은 최우선 국정 과제로 내세운 민생·경제 회복과 내란 종식의 당위성을 전파하는 데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14일 기자간담회에서 “내란 종식이 곧 대한민국 정상화”라며 “내란 청산과 개혁,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국민의힘은 이번 대정부 질문을 내각을 상대로 한 청문회 성격으로 규정하고 공세를 벼르고 있다. 미 조지아주 구금 사태와 한-미 관세협상을 고리로 외교 문제를 집중 추궁하고, 여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와 3대 특검법 등과 관련해선 ‘일당 독주’ 프레임을 부각하는 여론전에 주력할 방침이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자화자찬 속빈강정’ 이재명 정부의 무능·오만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겠다”며 △국정운영 기조 변화 △경제정책 전환 △정부의 지방선거 개입 중단 등을 대정부질문에 임하는 3대 원칙으로 제시했다.



장나래 고한솔 기자 w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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