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진영 왼쪽을 파고든 동료가 땅볼 크로스를 올리자 반대편에서 세차게 달려오던 손흥민이 오른발로 가볍게 차 넣었습니다.
새너제이를 상대로 터트린 선제골은, 경기 시작 52초 만에 나왔습니다.
손흥민은 태극기를 흔드는 관중들을 향해 포효한 뒤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MLS']
전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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