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역합의 중대고비서 韓美주무장관 뉴욕회동…접점찾기 시도
미국을 방문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을 만나 한미 관세 협상 관련 후속 협의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월 한미가 타결한 관세 협상에 대한 후속 협의가 교착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장관급 협의를 통해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미국 뉴욕 모처에서 러트닉 장관을 만나 지난 7월 타결한 한미 관세 협상 관련 후속 협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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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을 만나 한미 관세 협상 관련 후속 협의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월 한미가 타결한 관세 협상에 대한 후속 협의가 교착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장관급 협의를 통해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미국 뉴욕 모처에서 러트닉 장관을 만나 지난 7월 타결한 한미 관세 협상 관련 후속 협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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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
■ 대통령 가세한 내란특별재판부 논쟁…위헌 둘러싼 논란 증폭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내란특별재판부 도입을 두고 법조계 일각의 위헌성 지적에 이재명 대통령이 "뭐가 위헌이냐"는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이 가열되는 모양새다. 사법행정을 총괄하는 대법원 조직인 법원행정처에서 사법권 독립 침해 등의 우려를 들어 신중한 추진을 요구하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법조계에선 헌법소원을 제기하면 위헌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과 특수 목적의 재판부 설치는 입법 소관이라는 주장이 맞부딪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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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최악가뭄속 오봉저수지 저수율 52일만에 상승…해갈엔 부족
강원 해안 및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극심한 가뭄을 겪는 강릉의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소폭 상승하고, 인제 현리교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13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이날 오전 10시 현재 속초 노학 140㎜, 양양 100㎜, 강릉 91.5㎜, 춘천 75㎜, 인제 69.5㎜, 원주 57.5㎜, 화천 44.5㎜, 평창 39㎜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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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입문 앱 켜지고 걸음수 푸시 뜨고"…'KT 해킹' 추가피해 불안
KT의 무단 소액결제 사태로 피해를 본 이용자 일부는 사건 발생 이후로도 휴대전화에 여러 가지 이상이 감지됐다며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KT는 이번 사태로 발생한 피해액을 청구하지 않기로 했으나, 피해자들은 이미 개인정보가 탈취된 상황에서 또 다른 범행에 노출된 것은 아닐지 노심초사하고 있다. 경기 광명시에서 소액결제 피해를 본 40대 여성 류모 씨는 13일 연합뉴스에 최근 휴대전화에 처음 보는 알림 메시지가 연달아 뜨고 있다며 걱정 섞인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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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조지아 공장 설비인력 美에 없어…임시비자 늘려야"
미국 이민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노동자 300여명을 대거 체포한 사태와 관련, 미국이 더 많은 외국인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임시 비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사설에서 지적했다. WSJ은 이날 사설에서 "지난 9일 조지아주 현대차 공장에 대한 이민당국의 무분별한 급습 여파가 한국에서 계속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처럼 진단했다. WSJ은 지난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100일 기자 회견에서 한 발언을 귀담아들어 볼 필요가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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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기, '국힘과 특검법 수정 합의 논란'에 "심려 끼쳐 죄송"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13일 국민의힘과 3대 특검법 개정안을 수정하기로 합의하면서 당내에서 강한 비판을 받은 것과 관련,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심기일전해 내란 종식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10일 국민의힘과의 3대 특검법 개정안에서 추가로 수사 기간을 연장하지 않고 인력 증원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민주당의 3대 특검법 개정안을 수정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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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시험 상위1%였던 그가…"커크 암살범 근래 정치성향 강해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기여한 유명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를 총격 살해한 용의자가 체포되면서 범행 동기에 관심이 쏠린다. 공화당 소속인 유타 주지사 스펜서 콕스는 1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커크 암살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이 체포됐다고 밝히면서 그의 가족이 로빈슨의 근래 동향에 대해 "최근 몇 년간 정치적 성향이 강해졌다. 특히 커크를 향해 맹비난을 퍼부었다"고 진술한 내용을 전했다. 또 콕스 주지사의 발표에 따르면 로빈슨의 가족은 이번 사건 전에 로빈슨이 가족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커크의 단체가 주최하는 유타밸리대 행사를 언급했다고 수사관들에게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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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대청도 해병부대서 병장 1명 총상으로 사망
13일 오전 인천 대청도 해병부대에서 해병 병장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해병대사령부는 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이날 아침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소재 해병부대에서 해병 1명이 총기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고 해병은 이마 부위에 출혈이 발생해 위중한 상태로 발견됐으며, 응급치료 및 후송 준비 중 오전 9시 1분 최종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해병대사령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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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전직관리 "韓, 中에 집중·한반도밖 작전등 변혁적 접근 필요"
중국이 반미(反美)·반서방 연대를 강화하려 시도하는 상황에서 한국군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안보 위협에 더욱 집중하고 한반도 바깥에서 작전 수행을 하는 쪽으로 변화가 필요하다는 미국 전문가의 제안이 나왔다. 미국의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국방부 인·태 안보 담당 차관보를 지낸 일라이 래트너는 12일(현지시간)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팟캐스트에서 "미국과 필리핀, 호주, 일본은 지난 5년간 모두 국방전략을 중국을 주요 위협으로 삼는 쪽으로 전환했다"며 "이들 4개국 간에는 높은 수준의 전략적 조화가 있고 상당한 협력이 진행 중"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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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공습에 러 발트해 석유수출항 마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석유수출 거점인 발트해 연안 레닌그라드주 프리모르스크를 드론으로 공습했다고 외신들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닌그라드 주지사 알렉산드르 드로즈덴코는 밤사이 프리모르스크항에 정박 중인 선박과 석유 펌프시설에 불이 났으나 진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선박 침몰이나 기름 유출 우려는 없다며 이 지역에서 30대 넘는 드론이 격추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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