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갤럭시디지털이 24시간 만에 2.16만 솔라나(SOL)를 매입하며 486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고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이 알렸다.
아캄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해당 토큰은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에서 매입돼 갤럭시디지털의 파이어사이드 커스터디 계정으로 이동됐다.
이번 매입은 갤럭시디지털이 포워드인더스트리와 협력해 솔라나 중심의 기업 재무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솔라나는 금융거래에 최적화된 네트워크이며, 이번 투자는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운 자금을 유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캄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의 솔라나 보유량은 5일 3만1000개에서 현재 51만4591개로 증가했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각각 4430억원, 637억원어치 보유 중이다. 한편, 기관 투자자들의 솔라나 매집이 지속되며 현재 14개 기관이 총 1027만 SOL(2조4400억원 상당)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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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CEO [사진: RISE | Flickr]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갤럭시디지털이 24시간 만에 2.16만 솔라나(SOL)를 매입하며 486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고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이 알렸다.
아캄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해당 토큰은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에서 매입돼 갤럭시디지털의 파이어사이드 커스터디 계정으로 이동됐다.
이번 매입은 갤럭시디지털이 포워드인더스트리와 협력해 솔라나 중심의 기업 재무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솔라나는 금융거래에 최적화된 네트워크이며, 이번 투자는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운 자금을 유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캄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의 솔라나 보유량은 5일 3만1000개에서 현재 51만4591개로 증가했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각각 4430억원, 637억원어치 보유 중이다. 한편, 기관 투자자들의 솔라나 매집이 지속되며 현재 14개 기관이 총 1027만 SOL(2조4400억원 상당)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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