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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연합뉴스 이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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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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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의성군 산불 발생…길안면 주민들 안전 유의"
■ "돌아왔다! 자유다!" 외친 근로자들…박수와 환호성 터진 귀국 현장

"여보!" 부부의 포옹에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미국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이민 당국에 체포됐던 한국인 316명이 사태 후 8일 만인 12일 고국 땅을 밟았다. 우리 근로자들과 외국 국적자 14명(중국 10명, 일본 3명, 인도네시아 1명) 등 330명의 근로자를 태운 대한항공 전세기는 이날 오후 3시23분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 착륙했다. 전날 오전 11시 38분께 미 애틀랜타에서 이륙한 지 약 15시간 만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2126700003

미국에서 귀국한 한국근로자들 (영종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조지아주에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들이 12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2025.9.12 [공동취재] cityboy@yna.co.kr

미국에서 귀국한 한국근로자들
(영종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조지아주에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들이 12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2025.9.12 [공동취재] cityboy@yna.co.kr



■ 2차 소비쿠폰, 컷오프 선정 방식은…"가구별 건보료+특례 적용"

정부가 오는 22일부터 국민 90%에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시작한다. 선정 기준은 가구별 건강보험료 합산액으로, 고액자산가를 제외한 뒤 소득 하위 90%를 가려내는 방식이다. 12일 정부에 따르면 2차 소비쿠폰 지급 대상은 우선 가구 단위로 정해진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2070400530


■ 조희대, 與 사법개혁에 사법권 독립 강조…"국회 소통·설득"

조희대(사법연수원 13기) 대법원장이 '사법권 독립'의 가치를 강조하며 국회의 사법개혁 입법 과정에서 "국회에 사법부의 의견을 충분히 제시하고 소통과 설득을 통해 국민을 위한 올바른 길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대법원장은 12일 오전 대법원 청사 2층 중앙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법원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의 사법개혁 입법 움직임이 본격화한 뒤 대법원장이 공식 석상에서 관련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최근 사법제도 개선을 둘러싼 국회 논의 과정에서 사법부는 국회와는 물론 정부, 변호사회, 법학교수회, 언론 등과 다각도로 소통하고 공론의 장을 통해 충분히 검토한 후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사법 정의를 실현하는 바람직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2078851004


■ 한동훈 법정에 부른다…내란특검 요청 수용해 23일 증인신문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상대로 청구한 '공판 전 증인신문'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특검에서 참고인 조사로 진술을 듣기 위해 여처 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자 법원에 증인으로 세워 증언을 남기는 대안을 추진했고, 법원이 수용한 것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1단독 전은진 판사는 내란 특검이 청구한 '제1회 공판기일 전 증인신문' 신청을 인용하는 결정을 내렸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2139800004


■ 경기도, 오후 8시부터 호우 대비 '비상 1단계' 가동

경기도는 12일 늦은 밤부터 13일 저녁까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2일 오후 8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비상 1단계는 경기도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자연재난과, 하천과, 산림녹지과 등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35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현장 지원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도 추가로 비상근무에 참여해 도로 침수, 정전 등에 대비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2099500061

■ 대통령실, 美러트닉 관세협상 압박에 "국익 최우선으로 협상"

대통령실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한미 관세·무역 협상과 관련해 "유연함은 없다"며 압박성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상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12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합리성이나 공정성을 벗어난 협상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한미 협상과 관련해 "대한민국 국익에 반하는 결정은 절대 하지 않는다. 합리성과 공정성을 벗어난 어떤 협상도 하지 않는다"고 강조한 바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2068500001

■ 李대통령 "강원 군사보호구역 꼭 필요한 곳 말고는 다 풀어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2일 "강원도에 대한 규제와 생활의 불편 등을 해결하도록 국방부가 전향적인 자세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강원 춘천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강원도가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으로 지역 발전의 제약이 많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간 국방부가 여의도 88배 정도 지역의 규제를 완화하고 보안 조치를 해제했다"며 "하지만 시대 상황에 발맞춰 더욱 과감히 규제를 풀어나가겠다"고 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2118800001

■ 鄭 "작은 차이"·金 확전 자제…與 투톱 '갈등 봉합' 시도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과의 3대 특검법 합의를 번복하는 과정에서 노출된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의 '투톱' 갈등이 봉합 시도로 일단 수면 아래로 잠복하는 모양새다. 이재명 대통령 임기 초 집권 여당의 분열이 국정 운영 동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여권 전반의 공통된 우려가 우선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국으로 치달을 수도 있었던 최악의 상황은 피하는 분위기이지만 물밑 공방이 오가는 등 앙금은 여전해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분위기도 이어지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2076651001

■ 국힘 "탄압 중단해야"…대통령실에 '특검법' 재의요구서 전달

더불어민주당이 합의를 파기하고 3대 특검법 개정안을 사실상 원안대로 처리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12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특검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의원 및 당협위원장들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정치보복 불법특검 규탄대회'를 열고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에게 재의요구 건의서를 전달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 대통령을 향해 "3개 특검법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하고 특별재판부 설치를 당장 멈추라"며 "그러지 않는다면 이 대통령은 국민의힘을 지지했던 42%의 대한민국 국민을 버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2108351001

■ 조국, 강미정에 복당 요청…姜 "이름 불리는 것조차 상처" 거절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성 비위 사건에 대한 당의 대응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의 복당을 희망하고 있다고 혁신당이 12일 밝혔다. 그러나 강 전 대변인은 "제 이름이 불리는 것조차 또 다른 상처로 이어지고 있음을 헤아려 달라"며 복당 요청을 거절했다. 혁신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조 위원장은 강 전 대변인이 다시 대변인으로 활동하길 원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갖고 있다"며 "당으로 돌아오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20488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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