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대통령실, 귀국 국민에 "더 빨리 못모셔 송구하다"

파이낸셜뉴스 성석우
원문보기

대통령실, 귀국 국민에 "더 빨리 못모셔 송구하다"

속보
산림 당국 "의성 산불 진화 헬기 철수…야간작업 전환"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2일 인천 시내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이재석 경사의 빈소를 찾아 이재명 대통령의 조전을 대독하고 있다. 사진=뉴스1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2일 인천 시내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이재석 경사의 빈소를 찾아 이재명 대통령의 조전을 대독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2일 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됐다 풀려난 국민들의 귀국 현장을 찾아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지만 더 빨리 고국으로 모시지 못해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날 강 비서실장은 인천 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국민 316분과 14분의 외국인 여러분들께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직접 드리고 싶어서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내 가족, 내 친구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자세로 구금된 우리 국민들을 하루라도 빨리 모시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며 "하루하루 노심초사하고 못자면서 소식을 기다렸을 가족들과 한마음으로 지켜봐주신 국민 여러분께도 이제는 불안한 마음을 달래고 푹 쉬실 수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복귀하는 분들이 일상 생활에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심리치료 지원방안도 관심갖고 살펴보겠다"고 했다. 또 "미국과의 업무는 끝났다고 생각할 때가 새로운 시작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새로운 비자를 만드는 방안 포함해서 미국 비자발급과 체류 자격 시스템 개선을 향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