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훈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화우 누리집 갈무리. |
주유엔대사에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18기)인 차지훈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임명됐다.
외교소식통은 이날 차 변호사가 주유엔대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주유엔대사는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로, 별도의 아그레망 절차가 필요 없다.
차 변호사는 전남 순천 출신으로 순천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이 대통령과 노동법학회 등에서 같이 활동했고,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에는 성남시 고문 변호사를 지냈다. 차 변호사는 지난 2020년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변호인단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3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제80차 유엔(UN)총회 고위급 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인데, 이 자리에 차 변호사도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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