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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한민수 "우상호·정청래 설전? 대부분 사실아냐..당정대는 한몸"

이데일리 하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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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한민수 "우상호·정청래 설전? 대부분 사실아냐..당정대는 한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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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인터뷰에서 "鄭 TF참여 요구한 적 없어"
"치열한 논쟁 후, 결론 나오면 원보이스가 맞아"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비서실장 한민수 의원은 10일 국무총리실 산하에 설치될 검찰 개혁 추진단을 두고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과 정청래 대표가 충돌했다는 보도에 대해 “고위 당정 회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내용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


그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우리 당에서 정청래 대표가 TF 참여를 요구한 사실 자체가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는 검찰 개혁 후속 입법과 관련해 태스크포스(TF)에 여당 참여를 두고 우상호 정무수석과 정청래 대표가 설전을 벌였다는 보도를 일축한 것이다.

그는 “지난 8월 20일 대통령님 주재 민주당 여당 지도부 만찬에서 기소 수사권의 분리와 추석 전 정부 조직법 통과하기로 하고 그 이후에 정부가 차질 없이 준비하기로 했다”면서 “그 이후에 달라진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정대는 한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기본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정책이나 입법이 있으면 그 과정까지는 당과 정부와 대통령실도 마찬가지고 치열한 논쟁을 하는 게 맞다”면서 “그리고 결론이 나오면 원보이스로 나오는 게 맞고, 이재명 정부에서는 지금까지 당정대가 그렇게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수청을 어디에 둘 것인가를 두고 정성호 장관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라고 본다. 행안부 장관 입장은 또 다를 수 있다”면서 “당정대 협의하고 의총도 거치고 행안부로 두기로 결정한 이후에 다른 얘기 나오는 건 없다. 그것이 건전한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