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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자진출국' 전세기 현지 10일 출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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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자진출국' 전세기 현지 10일 출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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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민 당국에 구금된 우리 국민을 태워올 전세기가 이르면 현지 시간 10일, 미국을 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는 현지 시간 10일 안에 전세기가 우리 국민을 태우고 미국을 출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자진출국 동의 등의 행정절차가 모두 마무리된 후에 정확한 출발 시점을 확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현지에 구금된 우리 국민 3백여 명 가운데 정확히 몇 명이 자진출국에 동의하고 전세기에 탑승할지는 아직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국민을 태우고 귀국할 대한항공 전세기는 360여 명이 탑승할 수 있는 B747 항공기로 오늘 오전 인천공항을 출발해 미국 조지아주의 애틀랜타 국제공항으로 향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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