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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건당국,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UP' 추진

아시아경제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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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건당국,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UP'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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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대비 대응훈련
사진= 보건복지국 감염병관리과 제공

사진= 보건복지국 감염병관리과 제공


세종시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9일 실시했다.

이 훈련은 새로운 공중보건 위기 상황 발생 시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초동대응 역량 및 현장 대응 실전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고, 시 감염병관리과, 보건소, 소방본부, 보건환경연구원, 경찰서, 감염병관리지원단,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엔케이(NK)세종병원 등 8개 기관 40여 명이 참여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시나리오 작성과 훈련 물품 지원, 실행 및 토론 기반 훈련 진행 등 전반적인 지원을 맡아 실전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훈련 내용은 ▲생물테러 감염병(탄저) 발생 시 대응 방안 ▲조류인플루엔자 감염병의 역학적 특성 및 초동대응 방법 ▲유관기관 감염병 업무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일대일로 역학 조사과정을 연습해 보는 실행기반훈련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 관리방안을 도출하는 토론기반훈련 ▲개인 보호복(레벨 D) 착·탈의 실습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훈련도 병행했다.

강창수 감염병관리과장은 "최근 국내외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등 신종·재출현 감염병의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지역 내 신종 감염병 유입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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