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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쇼4’ 10월 첫 방송 확정…일본 도쿄서 포문 [공식]

스타투데이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kim.miji@mkax.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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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쇼4’ 10월 첫 방송 확정…일본 도쿄서 포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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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쇼4’. 사진|tvN

‘김창옥쇼4’. 사진|tvN


tvN ‘김창옥쇼4’가 오는 10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

‘김창옥쇼3’에 이어 6개월 간의 휴식을 가진 ‘김창옥쇼’가 새로운 시즌인 ‘김창옥쇼4’의 포문을 일본 도쿄에서 열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서의 문화 적응기와 한일 부부의 ‘부부 한일전’, 일본에서의 연애 등, 한국에서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관계 이야기들이 만국 공통의 공감 스토리로 펼쳐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김창옥쇼 리부트’부터 호흡을 맞춰온 MC 황제성과 함께,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지옥에서 온 판사’, ‘환혼’ 시리즈, ‘SKY 캐슬’, ‘나의 아저씨’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 오나라가 합류한다.

예능 ‘아파트404’, ‘식스센스’ 시리즈 등에서 발휘한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예능 치트키’로 자리 잡은 그는 ‘김창옥쇼4’에서 한층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더욱이 오나라는 일본 굴지의 ‘극단 사계’에서 3년간 배우 생활을 하며 도쿄에서 홀로서기 했던 경험이 있어, 재일 교포들의 이야기에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며 진솔한 울림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대표 이미지에서는 화려한 무대 위 김창옥의 발랄한 포즈가 포착되어 시선을 끈다. 한 손을 귀 옆에 가져다 대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김창옥의 모습에 이번 시즌에서도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을 듣고, ‘갈등 종결자’인 그가 선사할 통쾌한 솔루션에 기대가 모인다.

이러한 김창옥의 모습 뒤, 함께 사람들의 고민을 짊어지겠다는 듯 소파를 들고 있는 황제성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솔직한 성격과 화끈한 입담의 오나라까지 합류해 김창옥, 황제성과 함께 유쾌한 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1, 2차 방청 신청이 모객 진행 중으로, 1차는 9월 14일, 2차는 9월 28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창옥쇼4’는 10월 tvN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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