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궁진. 사진 |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미스터트롯3’ 톱10의 멤버인 가수 남궁진이 데뷔 이후 첫 고정 게스트로 시청자들을 마주한다.
남궁진은 오늘(9일)부터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MBN ‘가화만사성’에 출연한다.
‘가화만사성’은 스타와 부모가 함께 출연해 서로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 극복을 위한 다양한 건강법을 배우는 신개념 가족 밀착형 버라이어티쇼다.
 |
남궁진. 사진 |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
남궁진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다져온 건강미를 앞세워 알찬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그만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가 건강에 진심인 이유는 간경화를 앓는 어머니를 위해 간이식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 건강관리에 힘쓰는 ‘논산의 효자’ 남궁진이 앞으로 보여줄 부모님과의 따뜻하고 친밀한 소통 역시 기대를 모은다.
남궁진은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10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무명 시절과 어머니의 건강 문제로 겪었던 감동적인 사연을 전하며 KBS1TV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현재 ‘미스터트롯3’ 전국 투어 콘서트 중이다. 또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 나상도와 함께 BTN라디오 ‘쾌남열전’ 더블 DJ로 활약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gioia@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