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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악수한 정청래·장동혁 사이에서 '함박 웃음'

머니투데이 김성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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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악수한 정청래·장동혁 사이에서 '함박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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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에 앞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악수 모습을 보며 밝게 웃고 있다. 2025.09.08. photocdj@newsis.com /사진=최동준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에 앞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악수 모습을 보며 밝게 웃고 있다. 2025.09.08. photocdj@newsis.com /사진=최동준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 8일 오찬 겸 회동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오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여야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했다. 정 대표 측에서는 한민수 당대표 비서실장,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장 대표 측에서는 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과 박성훈 수석대변인이 각각 배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김병욱 정무비서관이 오찬 자리에 함께 했다.

이날 오찬 시작 전 정 대표와 장 대표는 악수로 인사를 나눴고 이 대표는 그 사이에서 활짝 미소를 짓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 동안 정 대표는 "내란 세력과 악수하지 않겠다"거나 "악수는 사람하고만 하는 것"이라고 해 여야 지도부 간 냉랭한 분위기가 이어져 왔다. 따라서 이날 이 대통령이 마련한 오찬 회동에서 두 사람이 만나 악수를 나눌지가 정치권 관심사 중 하나였다.

이날 이 대통령은 여야 지도부 회동 후 장 대표와 단독 회동도 한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제1 야당 대표와 단독으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독 회동 자리에는 대통령실에서는 우상호 정무수석이, 야당에서는 박준태 비서실장이 배석할 예정이다.

여야 지도부 회동에서는 지난달 있었던 한일·한미 정상회담 성과가 공유되는 한편 민생·외교 등 각종 현안을 두고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기대됐다.

이날 회동에 앞서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그간 여야 대표가 악수하지 않았던 경색 국면을 풀 기회를 맞이했다"고 했다. 또 장동혁 대표는 "이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앞둔 시점에서 여야 지도부와의 대화의 물꼬를 튼 것에 대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이 대통령의) 변화가 없다면 만남은 의미없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 대통령,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2025.09.08. photocdj@newsis.com /사진=최동준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 대통령,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2025.09.08. photocdj@newsis.com /사진=최동준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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