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보고서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이번 주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조언이 나왔다.
8일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주 글로벌 증시는 ISM제조업지수, 고용지표들 등 경제지표 발표에 따른 반응이 주를 이루며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다.
조 연구원은 “주중 먼저 나오는 고용 관련 지표들이 나쁘게 나오다 보니 예상치보다 부진할 것은 어느 정도 예상되었으나 생각보다 더 나쁘게 나오자 반응도 혼재되어 나타났다”며 “지표 발표 직후에는 금리 인하 강화 기대에 따라 선물 시장에서는 상승하다, 본장이 열리자 경기 침체 우려에 급락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8일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주 글로벌 증시는 ISM제조업지수, 고용지표들 등 경제지표 발표에 따른 반응이 주를 이루며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다.
조 연구원은 “주중 먼저 나오는 고용 관련 지표들이 나쁘게 나오다 보니 예상치보다 부진할 것은 어느 정도 예상되었으나 생각보다 더 나쁘게 나오자 반응도 혼재되어 나타났다”며 “지표 발표 직후에는 금리 인하 강화 기대에 따라 선물 시장에서는 상승하다, 본장이 열리자 경기 침체 우려에 급락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부터 연준 위원들 블랙아웃 기간 돌입한 가운데 당장 연준 쪽에서 컨센서스를 움직여야 할 상황은 아니기에 큰 이변 없다면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25bp 인하하는 흐름 나올 가능성 높다고 조 연구원은 전했다. 그는 “만약 빅컷 단행으로 의견이 모인다면 시장에 힌트가 제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경제지표 일정 중 목요일 밤 예정된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코어와 헤드라인 모두 전월 대비 +0.3% 정도로 시장 기대치 형성되어 있다. 하루 전 나올 PPI도 지난달처럼 튀는 것이 지속성을 가지면 재차 금리 인하 기대감 축소 요인으로 작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해외 쪽은 정치 이벤트 존재한다. 오늘 프랑스는 바이루 총리가 제출한 긴축예산안을 두고 신임투표가 예정돼 있다. 시장 컨센서스는 부결인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새 총리 지명이나 조기 총선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이시바 일본 총리는 주말 중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발표해 총리 교체 수순에 접어들었다.
국내에서는 부동산 관련 이슈를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주택공급 확대방안’이 발표된 가운데 국내 증시가 타 자산 대비 우위 제공한다면 개인 수급상 돈이 강하게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