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보야지 투 자라섬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
KT가 지난 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대규모 음악 축제 '2025 KT 보야지 투 자라섬'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문화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잔나비, 김연우, 정은지, HYNN(박혜원), 너드커넥션, 브로콜리너마저 등 가창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락, 발라드, 디제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KT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 속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통해 KT 브랜드 경쟁력과 선호도를 높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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