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아이브 1위 / 사진=MBC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쇼 음악중심' 아이브가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6일 방송된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세리모니', 아이브 'XOXZ', 임영웅 '순간을 영원처럼'이 1위 후보로 격돌했다.
1위 트로피는 아이브가 차지했다. 레이는 "오늘도 이렇게 1위를 할줄 몰랐는데 다이브(팬덤명) 덕분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리즈도 "이번 'XOXZ' 열심히 한만큼 빛을 발하는 것 같다. 다이브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영도 "다이브 사랑한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앞서 아이브는 전날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도 'XOXZ'로 첫 트로피를 거머쥐며 음악방송 통산 70관왕이란 기록을 썼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JUN. K, 효린, 몬스타엑스, TREASURE(트레저), aespa(에스파),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NCT WISH, 선미, 아이브(IVE), 코르티스(CORTIS), 8TURN(에잇턴), 앰퍼샌드원(AMPERS&ONE), CMDM, In A Minute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