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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또···"소상공인·자영업자 살아야 경제 산다"

머니투데이 김성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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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또···"소상공인·자영업자 살아야 경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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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바이오 혁신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9.05. photocdj@newsis.com /사진=

[인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바이오 혁신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9.05. photocdj@newsis.com /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깜짝 시장 방문을 해 상인, 시민들과 교류했다. 지난달 중순, 시장 방문 후 약 3주 만에 또다른 시장 현장에서 민생 현장을 점검했다.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인천 송도에서 열린) 'K-바이오, 혁신에 속도를 더하다' 토론회 이후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용현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 방문에는 대통령실에서 김용범 정책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이 동행했다. 또 이덕재 용현시장상인회장,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당도 함께 했다.

안 부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분식집에 들러 삶은 햇고구마, 순대, 떡볶이를 구매해 동행한 이들과 나눠 먹었다.

이날 시장 방문에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상인들의 반응들이 이어졌다.

한 분식집 상인은 "더워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적은데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덕분에 조금씩 (영업 환경이) 나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 좋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 반찬가게 상인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안 부대변인은 "시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잘 썼다고 인사를 전했다"며 "어렵게 사는 서민들을 도와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과 서로 "고생이 많다"며 격려했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고 강조했다.

이날 앞서 이 대통령은 인천 송도에서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대통령이 되기 전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을 지냈던 이 대통령은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오랜만에, 오랜만도 아니다. 석 달 남짓 만에 옛날 살던 집으로 되돌아온 것 같아서 반갑다"며 인천과 '남다른 인연'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취임 후 민생 현황 청취를 위해 종종 전통시장을 찾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을 방문했고 같은 달 울산에서도 깜짝 시장 방문을 했다. 지난달 17일에는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김혜경 여사와 함께 은평구 연서시장을 방문했다.

전통시장은 아니지만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말 용산 대통령실 앞 골목상권을 돌며 자영업자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당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골목경제가 활성화돼야만 (경기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란 시그널을 보낸 것"이라며 "대통령께서 (대통령에 당선돼) 용산에 오신 만큼 집들이 인사하듯, 주변 상인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는 말씀도 있었다"고 했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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