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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서 잣 수확하던 40대 작업자 20m 아래 추락해 숨져

연합뉴스 강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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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서 잣 수확하던 40대 작업자 20m 아래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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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응급환자 병원 이송 (PG)[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119 구급차·응급환자 병원 이송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태백=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5일 오후 2시 16분께 강원 태백시 황지동 한 야산에서 40대 중국인 A씨가 잣나무에 올랐다가 2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잣을 수확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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