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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장동혁, 李 대통령 만나면 與 입법 폭주 입장 물어볼 것”

헤럴드경제 김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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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장동혁, 李 대통령 만나면 與 입법 폭주 입장 물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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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통령실과 조율하는지 의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주한미국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민의힘-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주한미국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민의힘-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국민의힘은 5일 장동혁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 간 만남에 대해 “지금 국회 안에서 사법 체계를 뒤흔드는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폭주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대통령 입장을 들어 보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준태 국민의힘 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오는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 및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오찬 회동을 할 계획이다. 오찬 뒤에는 이 대통령과 장 대표 간 단독 회동도 예정됐다.

박 실장은 “지금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통과시키고 있는 많은 법안이 대통령실과의 긴밀한 조율하에 이뤄지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예를 들어 상법을 개정했는데 (민주당이) 더 센 상법을 추가 개정한다든가, 특검법이 시행 중인데 더 센 특검법을 통과시키려는 것, 내란특별재판부를 설치한다든가 이런 것은 저희가 보기에는 대통령실과 의견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고 그에 대해 대통령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설명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했다.

단독 회동 시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특정은 안 했지만 오찬을 마친 후 한 30분 이상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단독으로 만나는 시간이 보장돼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