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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베원이 마신 '그 맛'… 롯데칠성, 신규 광고 공개

디지털데일리 최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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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베원이 마신 '그 맛'… 롯데칠성, 신규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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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을 기용하고 신규 캠페인을 시작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브랜드명에서의 연관성과 청량한 이미지, 국내외 앨범 차트를 석권하며 10~20대의 지지를 얻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의 영향력을 고려해 이번 모델을 선정했다.

광고는 '긴박한 순간 더 짜릿하고 맛있게 즐기는 칠성사이다 제로'를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멤버들이 대학생으로 분해 수업에 지각하지 않기 위해 전력 질주하는 장면을 통해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청량한 매력을 지닌 제로베이스원과의 협업으로 긍정적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10~20대 소비자들에게 칠성사이다 제로가 '젤로 맛있는 제로'라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7월에는 걸그룹 미야오(MEOVV)의 엘라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200만 뷰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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