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사진|길 인스타그램 |
리쌍 출신 길이 떠났다.
길은 4일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홀로 떠나본다! 자! 가보자 ! 덤벼라 상하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은 공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에 모자를 쓴 길을 설렘이 가득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길은 리쌍으로 활동하며 ‘광대’ ‘발레리노’ ‘내가 웃는게 아니야’ ‘러시’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MBC 예능 ‘무한도전’ 고정 멤버로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2004년, 2014년, 2017년 총 세 차례 음주운전에 적발돼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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