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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꽁꽁 숨긴 비연예인 신부와 오늘(5일) 결혼…사회는 유재석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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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꽁꽁 숨긴 비연예인 신부와 오늘(5일) 결혼…사회는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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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종국이 드디어 아내만의 '한 남자'가 된다.

김종국은 5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의 신상은 비연예인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공개되지 않았다. 온라인에서는 '미국 LA에 거주하는 38세 화장품 관련 CEO', '20살 연하로 유명 영어강사의 딸' 등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지만, 김종국은 "연예계와는 무관하다"라면서도 신부의 구체적인 신상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김종국은 '반백살'을 앞두고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팬카페를 통해 결혼을 발표한 그는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만들고 싶은 앨범은 안 만들고 내 반쪽만 만들었다. 그래도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더 노력하고 열심히 사는 김종국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종국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을 암시했다는 사실이 재조명됐다.

김종국은 5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고급 빌라를 62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가 됐다. 해당 빌라가 신혼집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자 김종국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여자가 있는 게 아니고, 이사 온 집에서 제가 결혼하면 자연스럽게 그 집이 신혼집이 되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실제로 이 집이 김종국의 신혼집이 됐다.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이 맡는다. '런닝맨' 녹화 현장에서 김종국 결혼을 들은 유재석은 "종국이가 올해 30주년 콘서트를 하는데 나한테 사회를 봐 달라는 거다. 그날 내가 스케줄이 있더라. 그런데 결혼이더라"라며 "녹화 스케줄을 어떻게든 당겨서 한다. 제가 또 격조 있게 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1995년 터보로 데뷔, 팀과 솔로로 큰 사랑을 받았다. 터보는 '트위스트 킹', '러브 이즈', '검은 고양이', '굿바이 예스터데이', '회상', '사이버 러버', '나 어릴적 꿈'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고, 솔로 가수로도 '한 남자', '사랑스러워' 등의 히트곡을 배출했다.

2005년에는 지상파 3사 가요대상을 석권했다. 또한 김종국은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모두 단독 수상한 유일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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