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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동부 잘랄라바드에서 한 남성이 규모 6.0의 강진으로 무너진 한 주택에서 소지품을 찾고 있다. 2025.09.0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자료사진> |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아프가니스탄 남동부에서 4일(현지시간)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가 밝혔다.
이번 지진의 발생 깊이는 약 10km다.
이번 주 초 아프가니스탄 동부 지역에서의 연쇄 지진에 이은 지진이다. 1일 쿠나르주와 낭가르하르주에선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2200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3600명 이상이 상처를 입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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