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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AI 특목고 지방에 지으면 어떻겠나"

머니투데이 김성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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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AI 특목고 지방에 지으면 어떻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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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9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04.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9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04.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



이재명 대통령이 "AI(인공지능) 과학인재를 육성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를 지방에 많이 지으면 지역균형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겠나"라며 "AI 대전환을 지역 균형과 연계하는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대통령실 참모진에 당부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회의를 통해 K-제조업 재도약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조업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6.7%를 차지하는 근간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첨단산업으로 무장한 주변국이 등장, 기술격차가 줄어들며 위기상황이란 진단도 공유됐다.

강 대변인은 "제조업 4대 강국을 목표로 성장엔진을 육성하기 위한 주력 업종 5개 분야에 걸친 K-제조업 재도약 추진 전략이 보고됐다"며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 조선, 바이오 등 5개 분야를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육성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방산, 우주, 통신산업이 빠졌다"며 "이들 산업이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또 "AI 대전환 등 시장 변화에 맞게 노동자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AI 리터러시(문해력)를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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