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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전세계 정식 출시

조선비즈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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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전세계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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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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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캐릭터 수집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킹 오브 파이터 AFK’를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글로벌 인기 격투 게임 대표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를 기반으로 만든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 감성의 2D 도트 그래픽과 고퀄리티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킹 오브 파이터’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와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출시 버전에서는 총 114종의 ‘파이터’ 캐릭터가 등장하며 덱에 편성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펫’도 만나볼 수 있다. 또 10종의 PVE 던전과 최대 1만2600스테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콘텐츠, 계정 성장을 돕는 각양각색의 성장 시스템, 소규모 대전부터 랭킹 대전까지 다양한 경쟁 콘텐츠 등이 마련돼 있어 전략적 재미를 강화했다.

김수정 기자(revis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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