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홀로 순매수…개인·기관 순매도 이어가
“관망세 유지…업종별 개별 이슈 따른 엇갈림”
시총 상위 혼조세…의료·정밀 업종은 2%대 상승
코스닥, 2차전지·조선기자재 상승에 800선 상회
“관망세 유지…업종별 개별 이슈 따른 엇갈림”
시총 상위 혼조세…의료·정밀 업종은 2%대 상승
코스닥, 2차전지·조선기자재 상승에 800선 상회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코스피가 미국 고용 지표 확인 후 금리 인하 확률이 높아지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되면서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후 1시 5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50포인트(0.17%) 오른 3189.92에서 거래 중이다. 장 초반 한때 3205.61까지 올랐던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줄이면서 다시 3200선 아래로 내려왔다.
현재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홀로 439억원치를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945억원, 353억원치를 팔아치우며 매도 우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029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후 1시 5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50포인트(0.17%) 오른 3189.92에서 거래 중이다. 장 초반 한때 3205.61까지 올랐던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줄이면서 다시 3200선 아래로 내려왔다.
현재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홀로 439억원치를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945억원, 353억원치를 팔아치우며 매도 우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029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가에선 미국 금리 인하 확률이 높아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되면서 코스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2일 연속 현물 순매수 중이나 매수 규모가 500억원 미만으로 제한적인 만큼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업종별 개별 이슈에 따른 주가 엇갈림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8월 고용보고서, 소비자 물가라는 두 가지 중요 지표 발표가 남아 있는 만큼 9월 정책과 금리 두 가지 중심축에 지수 등락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대형주와 중형주가 각각 0.05% 0.63% 상승하는 가운데 소형주도 0.66% 오름세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업종이 2.43% 상승하는 상황에 유통, 비금속 업종이 각각 1.45%, 1.36%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보험, 금융 업종은 각각 0.56%, 0.28%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0.76%) 오른 26만 4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같은 기간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000원(0.86%) 상승한 35만 1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005930)(-0.43%)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10%)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바이오 대형주 혼조에도 2차전지, 조선 기자재 중심의 강세 영향에 전 거래일 대비 8.12(1.02%) 오른 804.93에서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665억원, 297억원치를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는 홀로 855억원치를 팔아치우며 매도 우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80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