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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조국혁신당 성비위 2차가해 논란' 최강욱 진상조사 지시

머니투데이 이승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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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조국혁신당 성비위 2차가해 논란' 최강욱 진상조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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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예방한 뒤 이동하고 있다.  2025.8.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양산=뉴스1) 윤일지 기자

(양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예방한 뒤 이동하고 있다. 2025.8.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양산=뉴스1) 윤일지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에 대해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최근 조국혁신당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해 2차 가해성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민주당 공보국은 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치권에 따르면 최 원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혁신당 대전·세종 정치아카데미에서 혁신당 성 비위 논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사람을 향해 혐오 표현을 사용하면서 (피해자가 주장한) 성 비위 사건을 축소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날 "당내 성추행 및 괴롭힘 문제에 대해 당이 외면했다"며 탈당을 선언한 강미정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 원장과 관련한 질문에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다. 그 자리에서 말을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믿진 않았는데 당시 현장에 있던 당원이 충격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했는지 녹취 음성파일을 보내줬다. 많이 놀랐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지난달 이재명 정부의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후 정 대표에 의해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으로 발탁됐다. 최 원장은 조국 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아들에게 인턴 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써준 혐의로 2023년 대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의원직을 상실한 바 있다.

이승주 기자 gre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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