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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조국 '2030 극우화' 주장, 생존 위한 박쥐 같은 태도"

뉴시스 정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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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조국 '2030 극우화' 주장, 생존 위한 박쥐 같은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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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체제에서 정부여당 비판 못하니까 그러는 것"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09.0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09.0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4일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2030세대가 극우화됐다고 표현한 것에 대해 "이런 주장을 고집하는 이유는 정치적 생존을 위해 박쥐 같은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는 연일 '2030은 극우'라는 주장을 거두지 않으며 하이에나처럼 어슬렁거리고 있다"며 "낡은 정치인의 낡은 발상"이라고 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 시절에는 단순히 윤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만으로도 입지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 체제이기 때문에 임기 초반부터 정권을 정면 비판한다면 정의당이 겪었던 것처럼 여당과 지지층에게 집중 공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 위험을 감히 감수하지 못하니까 그런 거 아니겠느냐"며 "이재명 대통령을 상대로 어떤 순간이 와도 5년은 너무 길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

이 대표는 "결국 이재명 정부 시기에 '누구를 악마화하고 누구를 적으로 삼을 것인가'를 놓고 탐색하던 끝에, 감옥에서 제한된 정보 속에서 정치 구도를 읽다 보니 2030 세대를 희생양으로 삼게 된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는 "조 대표의 2030을 극우로 몰아가는 주장은 자기 정치적 입지를 지키기 위해 세대를 적으로 삼는 위험한 선택"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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