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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 ‘프리즈·키아프 서울’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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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 ‘프리즈·키아프 서울’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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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왼쪽에서 다섯번째) 등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ㆍ키아프 서울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왼쪽에서 다섯번째) 등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ㆍ키아프 서울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미술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미술품 장터(아트페어)인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의 개막 행사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키아프 전시장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를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구자열 키아프 조직위원장, 사이먼 폭스 프리즈 최고경영자(CEO), 이성훈 한국화랑협회장, 양종희 케이비(KB)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개막 행사 뒤 다른 귀빈들과 함께 키아프와 프리즈 전시 현장을 1시간여 동안 돌면서 출품작들을 살펴봤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키아프 서울(Kiaf SEOUL)에서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공동사진취재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키아프 서울(Kiaf SEOUL)에서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공동사진취재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은 영국의 세계적인 아트페어 업체 프리즈와 한국화랑협회가 지난 2022년부터 해마다 공동 주최해온 행사다. 120개 국내외 화랑업체가 참여하는 프리즈 서울은 코엑스 3층 시(C)·디(D)홀에서 6일까지 열리며, 175개 국내외 화랑업체가 참여하는 키아프 서울은 에이(A)·비(B)홀과 그랜드볼룸에서 7일까지 펼쳐진다.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키아프 전시장 입구에서 프리즈·키아프 개막 행사에 참석한 귀빈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오른쪽부터 조상현 코엑스 사장,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 양종희 케이비금융그룹 회장, 이성훈 한국화랑협회장,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구자열 키아프 조직위원장, 영부인 김혜경 여사, 사이먼 폭스 프리즈 최고경영자(CEO), 패트릭 리 프리즈서울 디렉터,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매그피알 제공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키아프 전시장 입구에서 프리즈·키아프 개막 행사에 참석한 귀빈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오른쪽부터 조상현 코엑스 사장,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 양종희 케이비금융그룹 회장, 이성훈 한국화랑협회장,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구자열 키아프 조직위원장, 영부인 김혜경 여사, 사이먼 폭스 프리즈 최고경영자(CEO), 패트릭 리 프리즈서울 디렉터,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매그피알 제공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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