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이 일자리를 줄일 것이라는 일반적인 기대와 달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오히려 더 바쁜 미래를 예고했다.
2일(현지시간) IT매체 씨엑스투데이에 따르면 황 CEO는 "AI가 직업을 없애기보다는 생산성을 극대화해 사람들이 더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역할을 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AI가 사회에 미칠 변화도 피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황 CEO는 "일부 직업은 사라지겠지만, 모든 직업이 AI에 의해 변형될 것"이라며 AI가 노동 시장을 근본적으로 재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이 일자리를 줄일 것이라는 일반적인 기대와 달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오히려 더 바쁜 미래를 예고했다.
2일(현지시간) IT매체 씨엑스투데이에 따르면 황 CEO는 "AI가 직업을 없애기보다는 생산성을 극대화해 사람들이 더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역할을 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AI가 사회에 미칠 변화도 피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황 CEO는 "일부 직업은 사라지겠지만, 모든 직업이 AI에 의해 변형될 것"이라며 AI가 노동 시장을 근본적으로 재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비스, 영업, 마케팅 분야에서는 이미 AI가 단순 업무를 처리하며 인간의 역할을 전략적·창의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고객 응대 가상 에이전트가 단순 문의를 처리하면 인간 상담사는 복잡한 문제 해결과 고객 유지에 집중하게 된다. 마케팅에서도 AI가 반복 작업을 대신하면서, 인간은 창의성과 윤리적 판단에 더 집중할 수 있다.
황 CEO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결국 AI는 모든 산업에서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것이며, 기업들은 AI와 인간의 조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이다. AI는 단순한 자동화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혁신이며, 이를 활용하는 기업만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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