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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이 순천만에?… K웹툰으로 일본에 한국관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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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이 순천만에?… K웹툰으로 일본에 한국관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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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만국가정원을 배경으로 그린 ‘좀비딸’ 일러스트. 한국관광공사 제공.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을 배경으로 그린 ‘좀비딸’ 일러스트.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가 ‘좀비딸’, ‘킬러 배드로’ 등 K 웹툰으로 일본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관광공사는 “네이버웹툰 일본어 서비스인 ‘라인망가’와 손잡고 좀비딸, 킬러 배드로, 시한부인 줄 알았어요, 못 잡아먹어서 안달 등의 한국 웹툰을 일러스트로 제작해 일본에서 한국 관광 홍보 활동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일러스트는 각 주인공이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 강원 양양 설악산 주전골, 경북 경주 동궁과 월지, 전북 전주 한옥마을 등 12곳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일러스트의 배경지는 일본의 한국여행 전문가가 선정한 ‘한국 절경 30선’에 이름을 올린 곳들이다.

‘시한부인 줄 알았어요’ 주인공의 경북 경주 동궁과 월지 일러스트. 한국관광공사 제공

‘시한부인 줄 알았어요’ 주인공의 경북 경주 동궁과 월지 일러스트. 한국관광공사 제공


일러스트는 인천공항, 일본 후쿠오카 코리아플라자, ‘한일축제한마당 2025 in 도쿄(9.27~28)’ 등 한일 주요 관광거점에 전시된다. 한정판 굿즈로도 제작해 관광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정근희 관광공사 일본팀장은 “한국 웹툰은 일본의 Z세대를 중심으로 급부상한 새로운 K 콘텐츠”라며 “웹툰 팬들에게 친숙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한국 관광지 매력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다양한 K컬처 연계 사업을 통해 역대 최대 방한 일본관광객을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원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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