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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트론·이화전기 이어 ‘상장폐지’ 이아이디, 정리매매 첫날 90%대 하락

조선비즈 정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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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트론·이화전기 이어 ‘상장폐지’ 이아이디, 정리매매 첫날 90%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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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를 앞둔 이그룹(옛 이화그룹) 계열 상장사 이아이디가 정리매매 첫날 90%대 하락하고 있다.

2023년 9월 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앞에서 이화그룹주 소액주주연대가 ‘이화그룹주 거래 중지 해제 촉구 집회’를 열고 있다. /조선비즈DB

2023년 9월 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앞에서 이화그룹주 소액주주연대가 ‘이화그룹주 거래 중지 해제 촉구 집회’를 열고 있다. /조선비즈DB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이아이디는 전 거래일 대비 1319원(94.79%) 하락한 73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됨에 따라 이화전기와 이트론, 이아이디 등 이그룹 계열 3곳에 대한 상장폐지 절차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화전기와 이트론은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이아이디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정리매매가 이뤄진다.

정리매매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상장폐지 종목에 대해 7~10 영업일간 마지막 매매 기회를 부여하는 절차다. 정리 매매 때는 30분마다 단일 가격에 의한 개별 경쟁 매매가 이뤄진다. 또 일반 거래와 달리 일일 가격 제한 폭(상·하한가)이 없어 변동성이 매우 크다. 최종 상장폐지일은 이화전기와 이트론이 10일, 이아이디는 11일이다.

정민하 기자(mi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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