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43)이 레드카펫을 앞두고 과감한 백리스 드레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손예진은 29일 자신의 SNS에 거울 앞에서 드레스를 착용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화려한 플라워 자수가 새겨진 누드톤 드레스는 등을 깊게 파낸 백리스 디자인으로, 운동으로 다져온 단단한 등근육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손예진은 최근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을 앞두고 체계적인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해왔다.
손예진은 29일 자신의 SNS에 거울 앞에서 드레스를 착용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화려한 플라워 자수가 새겨진 누드톤 드레스는 등을 깊게 파낸 백리스 디자인으로, 운동으로 다져온 단단한 등근육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손예진은 최근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을 앞두고 체계적인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해왔다.
손예진이 레드카펫을 앞두고 과감한 백리스 드레스로 시선을 강탈했다.사진=손예진 SNS |
특히 등을 집중적으로 단련하며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그는 여유로운 포즈와 카메라를 향한 눈빛으로 화보 같은 아우라를 발산했다.
팬들은 댓글로 “현빈 지원사격 제대로다”, “레드카펫에서 전 세계가 놀라겠네”, “등근육 여신 클래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오는 9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어쩔 수가 없다’로 관객들과 만난다. 해당 작품은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한국 영화로는 13년 만에 경쟁 부문 진출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이번 영화와 더불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과 ‘버라이어티’ 등 차기작 준비도 이어가며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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