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중소·중견기업 대상 시내면세점 3곳 추가한다…서울 2개, 전북 1개

뉴스1 강서연 기자
원문보기

중소·중견기업 대상 시내면세점 3곳 추가한다…서울 2개, 전북 1개

속보
한일, 3월 14일 도쿄서 재무장관회의 개최 합의

29일 '보세판매장 제도운영위원회' 개최

중소·중견 시내면세점 위주…대기업은 현행 9개 유지



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면세점 광고판 앞 2025.8.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면세점 광고판 앞 2025.8.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강서연 기자 = 서울과 전북에 총 3개의 중소·중견기업 시내면세점이 신규로 들어설 수 있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오전 이형일 1차관 주재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제6차 보세판매장 제도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기재부는 중소·중견업체들이 서울 명동 등 주요 관광지에 시내면세점 설치 의향을 밝혀온 점 등을 고려해 서울에 2개, 전북에 1개의 시내면세점 특허 수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중소·중견기업 시내면세점은 현재 5개에서 7개로, 2개 늘어난다. 이는 올해 12월 서울에서 기존 특허 1개가 만료되는 데 따른 것이다.

다만 대기업이 운영하는 시내면세점은 현행 특허 9개를 유지하도록 했다.

기재부는 대기업 시내면세점의 경우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회복되지 않고 있고, 최근 일부 판매장 철수와 직원 희망퇴직을 실시 중인 점을 고려했다. 또 신규 특허를 희망하는 업체가 없는 점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이달 기준 전국 면세점 특허 수는 총 50개로 출국장 면세점이 23개, 시내면세점이 14개다. 입국장 면세점은 7개, 지정면세점과 외교관 면세점은 각각 5개, 1개다. 위원회가 신규 특허를 부여함에 따라 전국 시내면세점 특허 수는 총 16개(서울 1곳 제외)로 늘어난다.

위원회 심의에 따라 관세청은 조만간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한 특허 공고를 내고 특허심사위원회 개최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k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