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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7기 영식·현숙, 현커 발표에 손 하트 웃음 폭발

필드뉴스 진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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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7기 영식·현숙, 현커 발표에 손 하트 웃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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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캡처]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캡처]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7기 영식과 현숙이 서로 친한 친구 사이로 남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216회에서는 최종 선택의 시간이 그려졌다. 영식은 현숙에게 "너 하나만큼은 데려가겠다"라고 말하며 선택했지만 최커는 실패했다.

현숙은 "0표에서 1표를 만들어준 영식님에게 고맙습니다"라며 "너무 짧았던 시간이었다"라고 밝히며 선택을 포기했다. 두 사람은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라방(라이브 방송)에 출연하여 서로 친한 사이라고 전했다.

현커(현실 커플) 발표 시간에 영식이 현숙과 손 하트를 그리며 반전을 기대하기도 했다. 깜짝 MC로 나온 10기 영식도 "이게 이렇게 되는군요"라고 놀랐지만, 영식과 현숙의 장난이었다.

영식은 "밖에서 많이 만났는데 좋은 친구가 됐다"라며 "연인까지 발전하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애도 노력이지만 거절도 존중해야 한다"라며 "이성적으로 접근하지는 않았다"라고 전했다.

'솔로'라고 밝힌 현숙은 "방송 중에 소개해 주는 분들이 있었다"라며 "차후 소개팅 101번이든 102번이든 계속 시도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숙은 방송 초반에 소개팅을 100번 넘게 한다고 밝혀 놀라게 한 바 있다.

'나는 솔로' 27기 영식 나이는 35세, 직업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국가관리 연안항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현숙 나이는 34세, 직업은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항암제 사업부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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