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영화 사업을 강화하며 자사 IP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아이티미디어에 따르면, 닌텐도는 별의 커비 시리즈 IP를 관리해 온 자회사 워프스타(Warpstar)의 사명을 닌텐도 스타즈(Nintendo Stars)로 변경했다.
이번 개편은 단순히 캐릭터 사업에 머물지 않고, 닌텐도가 직접 영화 IP를 관리·활용하는 체계를 마련하려는 조치다.
닌텐도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영화 사업을 강화하며 자사 IP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아이티미디어에 따르면, 닌텐도는 별의 커비 시리즈 IP를 관리해 온 자회사 워프스타(Warpstar)의 사명을 닌텐도 스타즈(Nintendo Stars)로 변경했다.
이번 개편은 단순히 캐릭터 사업에 머물지 않고, 닌텐도가 직접 영화 IP를 관리·활용하는 체계를 마련하려는 조치다.
닌텐도 스타즈는 2001년 하루 연구소(HAL Lab)와 공동 설립된 뒤, 2025년 4월 닌텐도의 자회사가 됐다. 앞으로도 별의 커비 시리즈의 2차 활용 사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닌텐도 IP를 기반으로 한 영화의 2차 이용 및 라이선스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닌텐도는 2026년 4월 3일 슈퍼마리오 애니메이션 신작을, 2027년 5월 7일에는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를 개봉할 계획이다.
영화 사업을 통한 IP 확장을 본격화하면서, 닌텐도의 글로벌 콘텐츠 전략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