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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백지연, '173cm·50kg대" 몸매 유지 비결…"○○○ 꼭 챙긴다" [셀럽웰빙]

머니투데이 김소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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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백지연, '173cm·50kg대" 몸매 유지 비결…"○○○ 꼭 챙긴다" [셀럽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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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내외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피부 미용·식단·다이어트 등 건강 비법을 소개합니다.

백지연이 '탄단지' 균형을 맞춘 건강한 아침 식단을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백지연이 '탄단지' 균형을 맞춘 건강한 아침 식단을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백지연(61)이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키 173㎝ 장신인 백지연은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50㎏ 중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백지연은 지난 25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20대부터 50대까지 시간에 쫓겨 살았다. 그때는 열심히 일하면서 제대로 안 먹어도 안 아팠는데 55세 넘어가니까 잘 안 먹으면 몸이 축나는 게 느껴지더라"라며 식사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지연은 "일이 바쁠 땐 제 몸의 반은 밀가루고 반은 김밥이라고 할 정도로 대충 먹고살았다. 이제 건강하게 잘 살고 싶어서 식단을 바꿨다"며 새 식단을 소개했다. 백지연 식단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고려해 노른자를 뺀 삶은 달걀 2알, 단백질 섭취를 위한 두부와 미역, 비트와 브로콜리, 파프리카 등 채소, 탄수화물을 위한 오트밀, 방울토마토와 블루베리, 견과류 등이 있었다.

백지연은 "운동을 아무리 많이 해도 운동의 끝은 먹는 거다. 먹는 것까지 완수해야 운동의 완성이라고 하지 않나"라며 "요즘 식단에 매 끼니 단백질을 올리고 인스턴트는 없애고 당과 소금은 낮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렇게 먹은 지 두 달 됐는데 속이 더부룩하거나 식곤증 같은 게 전혀 없다. 몸이 가벼워진다"고 확실한 효과를 자랑했다.

백지연이 '탄단지' 균형을 맞춘 건강한 아침 식단을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백지연이 '탄단지' 균형을 맞춘 건강한 아침 식단을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백지연은 케일, 아스파라거스, 배추 등도 소량씩 구매해 매일 다르게 먹으려 노력한다고 밝혔다. 또 계란 흰자와 두부 대신 닭가슴살이나 병아리콩, 렌틸콩 등으로 단백질은 꼭 챙긴다고 했다. 특히 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백지연은 "시중 요거트는 무설탕이어도 당, 지방, 콜레스테롤이 높다. 저지방 우유 1000㎖에 발효유 1개 넣어서 만든 요거트에 과일, 견과류를 넣어 간식 또는 디저트로 먹는다"고 설명했다.

자극적인 음식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다. 백지연은 "혀가 너무 자극적인 맛을 계속 느끼면 미각도 늙는다고 한다. 가끔 어르신들 보면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고 하지 않나. 자극적인 맛을 먹으면 우리 미각도 빨리 상한다"고 했다. 그는 "아침에 이렇게 먹으면 밖에서 먹는 웬만한 음식은 다 맛있게 느껴진다"며 "먹다 보면 라면, 디저트 먹고 싶은 욕구도 조금씩 사라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지연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 대학원 출신으로 1987년 MBC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1988년 사상 최초이자 최연소로 뉴스데스크 여자 앵커를 맡았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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