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부산본부 |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지역 소비자들이 느끼는 경제 상황이 4개월 연속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따르면 8월 중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5.0을 기록해 앞 달보다 1.7포인트 상승했다.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크면 경제 상황이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부산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 96.5로 기준치를 밑돌았으나 5월 103.4, 6월 110.5, 7월 113.3 등으로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부산지역 가계의 재정 상황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지수도 7월의 94보다 2포인트 상승한 96을 기록했고, 가계수입전망지수 역시 앞 달의 101에서 104로 3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물가 상황에 대한 인식 지표인 물가수준전망지수는 141을 기록해 7월의 138보다 3포인트 높아져 물가 상승 우려가 계속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josep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