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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미래형 첨단복합도시 '평택 브레인시티' 분양

이데일리 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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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미래형 첨단복합도시 '평택 브레인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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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미래형 첨단복합도시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가 ㈜새날의 공식 분양대행사 선정에 힘입어 본격적인 분양 진행 중에 있다.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일원에 약 457만㎡(약 138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단순한 생산 거점을 넘어, 산업, 연구, 교육, 의료, 주거, 상업 등 모든 기능이 어우러진 혁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여 기업과 인재를 유인하는 탁월한 입지 조건과 정주 여건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새로운 심장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평택 브레인시티는 ‘지식기반형 첨단복합산업단지’라는 비전 아래, 미래 성장 동력 산업 유치에 특화된 구조를 갖추었으며, 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에는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첨단 부품 등 핵심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업종이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1차 금속 제조업 △전자 부품·컴퓨터·통신장비 제조업 △의료·정밀·광학기기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첨단 제조업 분야가 대거 유치될 전망이다. 또한, 정보통신업과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등 고부가가치 지식기반 산업을 유치하여 제조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R&D 및 기술 융합을 촉진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택 브레인시티 산업단지는 다각적인 유치 전략으로 단순 생산 기지를 넘어 아이디어와 기술이 창조되는 미래형 산업도시로 나아가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요 관계자는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좌우하는 교통 인프라 또한 평택 브레인시티의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라며 “평택제천고속도로 송탄IC, 경부고속도로 안성JC가 5분 이내 진입가능하고 주요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고 수서고속철도(SRT)가 정차하는 평택 지제역과 경부선이 인근에 위치해 서울 및 전국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말했다.

또한 단지는 인천국제공항과 청주국제공항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유리하며, 평택항과 인접해 해상 물류를 통한 수출입에도 용이해 육상, 철도, 항공, 해상을 아우르는 쿼드러플 광역 물류허브를 보유했다.


단지 내 초·중·고등학교 신설과 국제학교 유치 계획도 있다. 이를 통해 산업시설과 주거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직주근접형 구조는 출퇴근 시간을 최소화하여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이는 곧 기업의 인재 유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가진다.

평택 브레인시티 산업단지는 공식 분양대행사인 산업단지 전문기업 ㈜새날을 통해 잔여부지 분양을 진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도시공사 또는 ㈜새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