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신영이 완벽한 엔딩을 위한 출발선에 섰다.
이신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전력질주(이승훈 감독)'가 내달 10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주목도를 높인 이신영은 이번 작품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와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중 이신영은 축구부 시절 공보다 빠른 발을 자랑하던 강승열로 분한다. 강승열은 첫사랑을 따라 트랙에 들어선 그는 기록이나 입시보다 달리는 기쁨 자체를 선택하는 청춘. 대한민국 최고 기록 보유자 강구영(하석진)과 맞서며 한계를 모르는 순수한 열정과 성장의 순간을 보여준다. 부상, 이혼, 약물 의혹으로 몰락한 구영과 달리기의 순수한 즐거움을 좇는 승열은 각자의 이유로 출발선에 서 완벽한 엔딩을 향한 질주를 펼친다.
이신영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낭만닥터 김사부3', 영화 '리바운드'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선명한 캐릭터 해석으로 호평 받았다. '전력질주'에서는 러닝드라마라는 장르를 배경으로 순수함과 결단력을 동시에 지닌 입체적인 인물을 완성, 스크린 주연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내비칠 전망이다. 제작사 측 역시 "이신영은 청춘의 에너지와 감정선을 동시에 잡아낼 줄 아는 배우다. '전력질주에서 그의 진가가 더욱 빛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실제 이신영은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이자 글로벌 액션 프로젝트 '슬픈열대' 개봉도 앞두고 있는 바, 열대우림의 절대자가 키운 킬러 조직 이야기를 다룬 작품에서 5명의 조직원 중 어린 시절 정글에 버려진 루 역을 맡은 이신영은 기존의 청춘 이미지를 넘어서는 무게감 있는 연기를 예고, 확연히 다른 얼굴을 보여줄 것으로 연이어 기대감을 더한다.
이신영이 다신 한번 신나게 달릴 '전력질주'는 대한민국 육상 남자 100m 최고 기록 10초 07과 세계선수권 기준기록 10초 05의 단 0.02초 차이에서 모티브를 얻어 영화화한 작품으로, 현실성과 영화적 상상력을 결합해 나의 실력과 마주하는 용기와 한계 극복의 분투를 전한다. 영화는 내달 10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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